[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이 '매직(Magic)' 활동을 마무리한다.
시크릿은 13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두 달여 간의 활동을 마무리 짓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히트작곡가 강지원, 김기범, 신사동 호랭이가 의기투합해 완성한 타이틀곡 '매직'은 세련된 비트와 멜로디로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뿐만 아니라 비, 이효리 등 굵직굵직한 가수들의 컴백에도 전혀 밀리지 않고 각종 음악프로그램 상위권을 차지하며 '매직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시크릿은 당분간 개별 활동 스케줄을 소화하며 다음 앨범을 위한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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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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