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권주형)에 따르면 진흥원 입주기업을 포함해 8개사의 IT 소기업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개척단을 구성, 독일과 네덜란드로부터 149건 927만2000여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티디에스피앤디(대표 이용호) 역시 멀티비전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여 이들 바이어들로부터 유럽 전체의 판매권을 요구받는 등 구체적인 비즈니스 제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 인터넷라디오 모듈을 개발한 데키스트(대표 우원희)는 바이어로부터 독일의 호텔과 병원에 제품을 설치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여부를 제의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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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중 기자 k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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