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오후3시부터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 7월17일까지 참가신청
배호가요제는 중구 후원 및 배호사랑회(회장 최종문)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차세대 트로트계 역사를 이어나갈 신인가수선발을 위한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다.
배호가요제는 연령 및 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5월 17~7월 17일이다.
참가 신청자에 대하여는 CD 또는 테잎으로 1차심사를 한 후 2차 예심은 7월 25일 중구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공개심사를 통해 하게 된다.
특히 그는 19도의 폭넓은 음역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수려한 가창력과, 흐느끼는 듯한 호소력 짙은 독보적인 음색으로 1964년부터 1971년까지 풍미하다가 29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했다.
이후 대한민국 ‘옥관문화훈장’에 추서된 국민 가수이자 불세출의 가수로서 올해 39주기를 맞이하게 된다.
히트곡으로는 '안개낀 장충단공원'을 비롯 '비내리는 명동' '돌아가는 삼각지' '누가 울어' '파도' '울고 싶어' '안녕' '영시의 이별' '조용한 이별' '황토십리길' '마지막 잎새' '그 이름' '당신' '두메산골' '굿바이' '비오는 남산' '비내리는 경부선' '내고향 남촌' '오늘은 고백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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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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