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30분 현재 KRX건설업종지수는 전일대비 2.22% 오른 878.50을 기록하며 3일만에 상승반전했다.
이날 한종효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주택시장 침체와 공공공사 발주가 줄어든 시점에서 국내 건설사들이 국내보다 해외에서 성장동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해외 수주 경쟁력을 지닌 대형 건설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건설업 구조조정에서 살아남는 기업들의 수혜를 점쳤다.
한편 한 애널리스트는 업종 최선호주로는 올해 해외수주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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