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뭘 입어도 소간지(소지섭)?!" '로드넘버원' 스틸컷 공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새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 출연하는 배우 소지섭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스틸컷이 7일 공개됐다.

군복 입은 모습마저 화보처럼 변신시켜 화제를 모았던 소지섭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답게, 어떤 옷을 입어도 멋지게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인공 장우 역의 소지섭은 아무 무늬도 없는 티셔츠, 머플러와 두꺼운 코트를 입었지만 특유의 멋진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의상으로 굳이 멋을 부리지 않아도 소지섭의 훤칠한 키와 그윽한 눈빛, 날렵하고 탄탄한 몸매와 강한 얼굴이 주는 매력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

또한 잘 정돈된 장교복이 아니라 허름하고 낡은 군복을 입고 있는 소지섭의 모습에서 강하고 거친 남자 장우의 캐릭터가 그대로 전해진다.
멜로에서 액션, 격정적인 감정연기까지 모두 선보이며 배우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소지섭의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

'로드 넘버 원' 6.25 전쟁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피어난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뜨거운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130억의 제작비가 투입된 거대한 스케일과 소지섭, 김하늘, 윤계상, 최민수, 손창민으로 구성된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천국의 계단' 이장수 감독, '개와 늑대의 시간'의 김진민 감독이 연출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

박소연 기자 mus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