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회사 경영권을 사이에 두고 부부싸움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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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15:30 장중(20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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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7일 상한가를 터치하며 또 52주 최고가를 다시썼다.
7일 오후 2시50분 현재 예신피제이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14.85%) 상승한 2320원을 기록중이다. 상한가에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주가는 닷새 연속 상승세다.
지난주 마지막 금요일이었던 4일 오매화 예신피제이 회장은 남편인 박상돈 전 회장을 상대로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이사 직무 집행정지 및 직무 대행자 선임 가처분 신청을 했다. 박 전 회장에 대한 이사해임소송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예신피제이의 이사의 직무를 집행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다.
이는 박 전 회장이 오 회사측 인사인 정주모 대표에 대해 이사 직무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는 등 오 회장으로부터 경영권을 되찾고 분쟁의 장기화에 대비해 추가 지분 확보에 나서려 하자 맞대응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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