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의원 워크숍에서 "이번 지방선거의 민심 결과를 보면 일자리, 특히 청년실업문제에 대해 얼마나 요구하는지 들었다. 청년이 좌절하고 골목경제, 재래시장, 영세상인들의 어려움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천안함 진상조사특위는 어제 원내대표 회담을 통해 계속하기로 했다"며 "물론 한나라당은 대북제제 결의안을 요구했지만 우리는 선 진상조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스폰서 검사 특검은 범위에 이견이 있어 내일 원내대책회의는 율사 의원들이 참석해 고견을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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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중 기자 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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