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유민 "'인생은 아름다워' 같은 경험, 실제로 해봤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유민이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속 채영 같은 일을 실제로 겪었다고 털어놨다.

유민은 지난 1일 방송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채영과 같은 경험을 했다"고 고백했다.
'연애편지' 후 5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 그는 "친구 소개로 어떤 오빠를 만났는데 '고민있다'고 하더라.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는데 학교 후배라고 했다"며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 오빠가 남학교를 나왔었다. 여자는 나에게 처음으로 사랑하는 감정이 들었다고 했다. 남자와 경쟁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한국 남자와 결혼하고 싶나'라는 질문을 너무 많이 들어서 이제는 지겹다"고 밝히며 "나는 한국남자, 일본남자, 재일교포 다 좋다"고 웃었다.

유민은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동성애자인 양태섭을 사랑하는 비운의 여인 채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2PM의 닉쿤은 처음 본 유민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유민 역시 "좋아 죽겠다"며 호감을 표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