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6.2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일 "안상수 후보는 바로 마실 수 있는 1급수이고 상대후보는 비리, 추문으로 얼룩진 5급수 아니겠느냐"며 한나라당에 지지를 호소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시 부평구에서 안상수 한나라당 인천시장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에서 "상대편 후보는 비리, 추문으로 많이 얼룩져 있고 문닫는 기업으로부터 받아서는 안 될 돈을 받았다"며 송영길 민주당 후보를 비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황천모 부대변인이 전했다.

정 대표는 특히 "이번 선거는 우리나라와 인천의 발전을 준비하는 한나라당과 과거로 돌아가려는 민주당간의 선택의 문제"라면서 "전세계는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중앙정부와 인천시의 정부가 서로 다른 당 소속이 되면 인천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을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88서울올림픽이 성공을 하고나서 서울시가 얼마나 살기 좋은 도시가 됐습니까"라고 반문하면서 "인천도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잘 준비하면 도로사정도 좋아지고 일자리도 많이 생기지 않겠습니까.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바라신다면 안상수 시장을 압도적으로 지원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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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지원유세에는 정몽준 대표를 비롯해 나경원 서울선대위공동위원장, 김소남·배은희 스마트 유세단 부단장, 조진형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재훈 부평당협위원장,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후보, 박윤배 부평구청장 후보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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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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