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후보 비방 문자 살포 관련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시교육감 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후보에 대한 괴 문자가 휴대전화를 통해 보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지방정가, 교육계,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9시께부터 다수의 대전 시민들에게 괴문자 메시지가 휴대전화로 보내졌다. 내용은 김신호 대전시교육감 후보의 재산증식이 결혼축의금으로 이뤄졌다는 것.

김 후보 선거캠프는 곧바로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에 알리고 대전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도 수사를 의뢰했다.


선관위는 교육감에 출마한 오원균 후보와 한숭동 후보 캠프에 물었지만 발신사실을 알 수 없었다. 대전시선관위 관계자는 “재산관련이 결혼축의금으로 됐다는 건 허위사실로 선거법 위반사항에 해당 된다”면서 “선거정보도 없고 발신번호도 ‘88’로 돼 있어 발신자 추적을 위해 경찰이 수사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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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김 후보 캠프는 그날 오후 조병선 대변인 이름의 ‘흑색선전 즉각 중지하라’는 성명서를 내고 대전지방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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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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