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맹형규 장관이 31일 오후 3시 투표소 설치와 선거 치안 등 일선 현장의 선거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초경찰서 선거상황실과 서초구 서초2동 제1투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맹 장관은 이 자리에서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한치의 착오도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하라"며 "장애인ㆍ노약자에 대한 편의시설을 완비해 유권자가 투표하는데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점검 보완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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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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