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cc의 빅사이즈 공인 헤드를 채택했다. 무게중심은 최대한 뒷부분에 배치해 후방에서 볼을 밀어주는 강력한 파워를 내면서 비거리를 늘려준다. 2피스 설계에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탄성도 최대화했다.
2010년형 신제품 풀세트도 있다. 드라이버는 고탄도로 비거리를 늘리는데 주력했고 페어웨이우드는 무게중심을 낮춰 어떤 라이에서도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아이언은 저중심 이중 언더컷으로 공기나 잔디 저항을 최소화해 진동은 줄이고 볼은 잘 뜰 수 있도록 했다.
퍼터는 관성모멘트와 얼라이먼트를 극대화시키는 한편 실수완화성을 높이기 위해 넓은 두 개의 브릿지를 스윙 스폿 끝 부분에 설치해 직진성과 방향성을 끌어올림으로써 부드러운 롤링이 가능하도록 했다. (02)544-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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