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 노원문화예술회관서 구립소년소녀합창단 2010 정기음악회 개최
음악으로 만나는 세계의 아름다움과 한국의 아름다움이라는 2가지 테마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An Der Schonen Blauen Donau, 오스트리아), ‘쿰바야’(Kumbaya, 남아프리카), ‘하이레마이’(뉴질랜드) 등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세계 각국의 민속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우리의 전통민요 ‘두껍아 두껍아’, ‘강강수월래’, ‘보리타작(옹헤야)’ 등을 부르며 한국적인 아름다움의 진수를 음악을 통해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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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타악기 앙상블 뮤&무가 출연해 마림바와 재즈 피아노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색다른 감흥을 전하고 구립여성합창단이 특별출연해 ‘아름다운 세상’, ‘피넛츠송’ 등을 부를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nowonart.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화과(☎2116-3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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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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