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정몽준 한나라당 대표는 25일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청북도의 박지성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바로 정우택 후보입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충북 증평군과 음성군 지원유세에서 "어제 저녁에 축구경기 혹시 보셨습니까. 우리나라 정치도 이제는 우리끼리 만날 싸우지 말고 전세계를 상대로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황천모 부대변인이 전했다.

정 대표는 특히 "이번 충북지사 선거에서 정우택과 이시종은 모범 베테랑 운전수와 초보운전수와의 대결"이라면서 "한나라당은 북한에 대해서 할 말은 하는 정당이지만 민주당은 북한 이야기만 나오면 쩔쩔매고 북한의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라고 꼬집었다.


또한 "정우택 지사가 지난 4년간 충청북도를 위해서 23조원을 유치했다. 앞으로 할일이 더 많이 있다"면서 "청주공항까지 수도권 전체를 연결해야 되고 청주공항 활주로도 늘려야 하는데 3조원 정도가 든다. 이런 사업을 하려면 도지사, 군수, 이명박 대통령 전부 힘을 합쳐야 되지 않겠느냐"고 반문하며 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이시종 민주당 후보와 관련, "이시종 후보는 원래 한나라당 출신인데 한나라당이 야당일 때 여당으로 간 사람"이라면서 "충청북도의 자존심에 아주 큰 상처를 입힌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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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자동차 사실 때 무엇을 보고 사느냐. 어느 회사가 만든 자동차인가를 보고 사시지 않느냐"면서 "6월 2일 도지사, 군수, 도의원, 구의원 뽑으실 때 이것저것 꼼꼼히 살펴보고 특히 안보를 튼튼히 하고 경제를 튼튼히 하는 한나라당 후보를 찍으면 앞으로 4년이 보장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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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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