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 지난 16일 예멘 전력에너지부와 총 60MW 규모 풍력 발전기 건설사업의 본계약(PDA, Project Development Agreement)를 체결한데 이어 사업비 총 1억5000만달러에 대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지난 18일 세계 최대 가스회사인 러시아 가즈프롬 그룹의 자회사 은행(GAZPROM BANK)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풍력발전 프로젝트는 독립발전방식(IPP) 방식으로 공사 완료 후 신한이 예멘정부로 부터 20년간 소유권을 인정받아 운영하게 된다. 또 이를 통해 생산된 전기는 예멘정부가 USD 14cents/kWh에 구매하는 조건이다.
또 신한은 추가진행중인 풍력발전 P/J외에 예멘 정유공장 증설의 MOU체결 이후 이미 3억5000만달러의 해외펀딩에 대한 사전승인(Pre-Approval)을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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