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SBS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극본 소현경 연출 진혁)이 끝까지 '검프 폐인'들을 들썩이게 했다.'


'검프' 팬들은 지난 20일 '검프'의 온라인 홍보를 맡고 있는 SBS콘텐츠허브 측과 직접 연계해 제작진과 조율 끝에 ‘검프의 마지막 밤을 그대와 함께!’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20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진혁 PD와 배우 김소연, 한정수, 최송현, 박정아, 최성호 등 대부분의 출연진과 SBS스타갤러리와 공식홈페이지, 그리고 DC인사이드 갤러리 팬들 2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개그맨 이상준의 사회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들의 애장품 경매 시간도 마련됐고 ‘서변이 선물한 마혜리 알람시계’ 등이 고가에 낙찰되기도 했다.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마지막 방송을 함께한 이들은 방송이 끝난 직후에도 자리를 뜨지 못해, 아쉬움을 달래고자 배우들과 팬들이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억에 남는 마혜리 대사를 묻자 김소연은 “서변!”을 외쳐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었고, 최송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정말 감사드린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객석에 있던 시청자들 중 누군가 “윤검, 잘생겼다~!”를 외치자, 한정수는 “지는~”이라며 재치있고 애교있는 답변을 해, 팬들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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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준 배우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를 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준 SBS스타갤러리와 DC인사이드 '검프' 갤러리 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 향후에도 시청자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우들과 시청자들이 함께한 ‘검프 마지막 밤’은 SBS<검사 프린세스> 공식 홈페이지 (http://tv.sbs.co.kr/princess/) 영상스케치를 통해 다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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