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방송사 파업으로 7주 만에 정상 방송을 재개한 MBC '무한도전'이 연휴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며 결방 전과 변함없는 시청률을 자랑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7.2%를 기록했다. 이는 천안함 침몰과 MBC 파업 등으로 결방이 시작되기 전인 지난 3월 27일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의 컴백특집 '예능의 신' 편과 '다이어트' 편을 함께 방영했다.


특히 노홍철과 정형돈, 길의 다이어트 도전 성공 여부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시청자들은 7주를 인내한 끝에 진실을 알게 됐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노홍철의 초콜릿 복근을 감정하기 위해 3명의 보디빌더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사진과 달리 노홍철은 누구나 인정할 만한 '식스팩'을 보여주지 못했고 심사위원들은 2:1로 도전 실패를 선언했다.


정형돈과 길은 각각 올해 초 각각 10Kg, 20Kg 감량하겠다고 자신했다. 정형돈 10.9Kg 감량에 성공했고 길은 첫번째 정밀 계측에서 400g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 목표달성에 실패하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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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간 조깅하고 돌아온 길은 발톱까지 깎아가며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고 마지막 계측에서 81.95Kg을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KBS2 '천하무적 토요일'은 7.6%,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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