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만2861㎡ 조성 중, 공정률 92%…오는 6월말 준공 앞두고 마무리 공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연기군이 행정도시예정지에 들어가 옮겨야하는 월산산업단지 내 기업유치와 산업용지확보를 위해 만들고 있는 전의 제2일반 산업단지가 인기다.
24일 충남도 및 연기군에 따르면 83만2861㎡(25만20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전의 제2산업단지는 연기군이 공영개발방식으로 2008년 5월 착공, 현재 92%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전의면 관정?신정리 일대의 기존 산업단지 옆에 있는 이 단지는 오는 6월말 준공예정으로 마무리공사와 분양이 한창이다.
전체분양면적(56만3818㎡) 중 타일, 식품제조, 화학 등 20개 업체가 32만7286㎡를 분양 받았다. 여기에 상담을 통해 계약을 앞둔 5만3100㎡까지 합치면 67%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또 영상소자반도체를 만드는 한 기업체가 8만6313㎡ 규모의 산업용지 확보를 검토하고 있어 이르면 올해 중 100%가 분양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연기군은 단지조성을 위해 빌린 돈(지방채) 700억원을 갚고 입주기업체의 투자가 본격화 될 하반기엔 새 고용인력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기군은 산업단지에 들어가는 기업엔 분양대금의 50%를 3년 거치, 5년 상환방식으로 해서 초기투자부담을 최소화하도록 돕는다.
충청남도 기업육성자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원자금 알선 등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군’으로의 입지도 다진다.
전의 제2지방산업단지는 연기군 북부의 경부고속도로 목천 나들목(IC)과 천안~논산 고속도로 남천안IC와 가깝다.
진입도로로 이용될 남천안IC와 전의산단과의 4.9km의 4차선 개설공사가 이뤄지고 있어 고속도로에서 8분 안에 단지로 들어갈 수 있는 등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추고 있다.
또 ▲인근단지보다 싼 분양가(㎡당 20여만원) ▲양질의 공업용수 ▲오폐수처리시설 ▲LNG가스 라인매설 ▲통신, 전력 등 인프라구축도 잘 되고 있어 우수기업들의 입주상담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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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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