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렬 애널리스트는 "최근 LG상사의 주가 급락은 그간 급등했던 국제원자재 가격이 유로존 재정위기 확산과 중국의 긴축 우려로 급락세로 돌변했기 때문"이라면서 "이 같은 주가하락을 매수기회로 활용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과 관련해서는 매출이 지난해 대비 15.8% 증가한 4조9964억원, 영업이익은 5.5% 증가한 17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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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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