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발 금융시장 충격 포함한 자본시장 현안 논의..홍콩거래소와 MOU 체결도"
19일 한국거래소는 김 이사장이 오는 23일부터 이틀 간 홍콩서 열리는 WFE 이사회에 참석해 세계 주요 거래소 대표들과 세계 증권시장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사회 기간 동안 김 이사장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캐나다 토론토몬트리올거래소(TMX), 브라질거래소(BM&F Bovespa) 등 미주지역 거래소 대표들과 개별 면담을 통해 거래소간 협력을 모색할 방침이다.
WFE는 지난 1961년 설립된 세계 증권거래소 연합체로, 등록된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은 전 세계 시가총액 대비 97%를 차지한다. WFE 이사회는 대륙별로 각 4명씩 총 17명의 이사로 구성된 WFE 집행기구며 김 이사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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