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행사 기간 일주일 동안 세계 1위 연어 양식국가인 노르웨이로부터 총 7회에 걸쳐 당일 항공직송으로 7kg 내외 크기의 프리미엄급 연어 1만마리를 들여오게 된다.
연어 1만마리는 이마트에서 통상 3달 정도 판매되는 양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기존 정상가 1만9800원 상당의 연어회(3~4인분)를 1만3800원에, 정상가 9800원의 초밥(11입, 팩)을 6500원 등에 준비해 가격을 최대 30% 이상 낮췄다.
이마트 수산팀 박장대 바이어는 "경기 호황에 따라 국내 고급 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지난 2월 세계 1~2위의 연어 양식업체인 노르웨이 마린하베스트, 르로이와 지정목장을 체결했다"며 "냉동과는 차원이 다른 냉장 생연어를 프리미엄급으로만 엄선해 직접 대량 계약함으로써 판매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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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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