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경사지 및 배수로 정비에 53억원· 예경보 시설 및 시설개선 39억원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는 하절기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안성 오흥지구 등 4개시군 5개지구의 급경사지 및 배수로 정비사업에 53억원을 투자, 우기철 이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예경보시설 확충 및 시설개선사업에 39억원을 투자해 영상감시시스템, 수위 및 기상관측시설, 자동경보시설을 5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현재 경기도는 지난해 풍수해로 인한 공공시설피해 1320개소 중 현재 1246개소(94.4%)를 완료한 상태다. 나머지 공사중인 74개소에 대해서는 올년 우기철 이전에 완료될 전망이다.


김포시 운양향산지구 등 6개시군 8개지구의 자연재해위험지구에 554억원을 투자해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오는 10월 15일까지 재난종합상황실을 유지하는 등 ‘여름철 재난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중 평상시에는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상황을 유지하고 태풍, 호우 등 기상특보시에는 준비단계와 비상단계로 구분하여 유관기관 합동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AD

도 관계자는 “여름철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물이 불어난 하천 건너기, 강우 중 논 물꼬 정비, 침수지역 신호등?가로등 접촉 등은 매우 위험하므로 하지 말아야 하며, 위험지역 주민은 주변에 위험요소 발견시 지자체에 신고하고, 기상악화 시 대피명령이 발령되면 즉시 대피하는 등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정수 기자 kjs@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