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현실에서 첫 월급은 '불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과 현실은 약 35만원 차이가 났다.
이들은 만족스럽지 못한 이유로 일한 만큼 받지 못하고(39.0%), 동종업계에 비해 월급이 적다(22.3%)라고 답했다.
이들의 실제 평균 월급은 130만3000원이지만 평소 희망했던 첫 월급은 165만7000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적금·청약 통장개설(21.0%), 여행(8.8%), 자기 자신에게 선물(7.4%), 학원수강 등 자기계발(7.1%), 취미생활 투자(3.8%)를 꼽았다.
첫 월급이 본인에게 주는 의미에 대해서는 사회인이 되었다는 실감(34.4%)을 느끼거나 고생에 대한 보상(26.0%)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이상과 현실에 대한 괴리감(21.0%)을 느꼈다고도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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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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