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김무열이 뮤지컬 '쓰릴미'가 성장의 발판이 됐다고 회고했다.


김무열은 11일 오후 4시 서울 신촌 더 스테이지에서 열린 뮤지컬 '쓰릴미' 프레스콜에 참석해 "2007년 초연 때부터 '쓰릴미'에 참여했다. 작년에만 하지 못했는데, 하지 못했어도 마음에는 계속 '쓰릴미'가 남아 있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아마도 '쓰릴미'가 저한테는 배우로서 성장의 발판이 된 작품인 것 같다. 이번에 다시 '쓰릴미'를 하게 됐는데 연기하는데 더욱 신경이 쓰였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쓰릴미'는 1924년 시카고를 배경으로 일어났던 실제 상황을 소재로 만든 심리극이다.

동성애, 살인, 유괴 등 파격적인 내용 때문에 초연 때도 적잖은 잡음이 일었다. 이 작품은 '나'와 '그' 사이에서 힘의 균형이 어디로 움직였는지를 파악하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이다. 작품의 완급을 조절하는 피아노 연주자의 연주 실력도 눈여겨볼 만하다.

AD

한편, '쓰릴미'는 최수형 최지호 최재웅 김무열 김하늘 지창욱 김재범 조강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신촌 더 스테이지에서 열린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