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오는 12월까지 하수역류방지시설(역지변)과 집수정 무료 설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병목)는 오는 12월말까지 여름철 국지성 폭우 등에 따른 주택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저지대와 지하주택을 대상으로 하수역류방지시설(역지변)과 집수정 설치비 전액을 지원한다.


여름철에는 온난화와 대기의 불안정으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국지성 폭우가 자주 발생해 저지대나 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침수로 인한 피해를 많이 주고 있다.

국지성 폭우는 단시간 동안 일부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려 공공하수관으로 유입된 하수의 압력이 급격히 높아져 저지대와 지하주택으로 빗물이 역류하여 침수가 발생한다.


따라서 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수 역류로 주택이 침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택 내에 하수역류방지시설(역지변)과 집수정(자동펌프 포함)을 무료로 설치해 주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과거 침수피해세대와 역류가 예상되는 지하와 저지대 주택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현재까지 총 5295개소가 역지변과 집수정을 무료로 설치했다.


하수역류방지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치수방재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현장을 확인한 후 전문업체를 통해 무료로 설치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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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별다른 재해를 입지 않아 괜찮다고 방치하면 큰 재해를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므로 해당지역 거주자는 바로 신청하여 설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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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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