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뷰소닉코리아가 단초점과 3D, 전자칠판 기능 등을 갖춘 프로젝터 라인업을 발표하며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뷰소닉코리아는 11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국내시장에 내 놓을 프로젝터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 날 뷰소닉코리아는 각각 교육 부문과 기업, 3D 소비자 시장에 적합한 제품을 공개하며 '프로젝터 전문 업체'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뷰소닉코리아는 먼저 단초점 기능을 앞세워 기업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계획이다. PJD5352와 같은 제품의 경우 90cm 거리에서도 50인치의 큰 화면을 투사할 수 있어 임원실 등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5kg의 이동식 프로젝터로 테이블 바로 앞에 프로젝터를 설치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뷰소닉코리아의 설명이다. 줌 기능이 있어 화면을 원래보다 4배 크기로 키울 수도 있다.


한편 이 날 공개된 뷰소닉코리아의 프로젝터들은 대부분 3D 영상을 지원했다. 뷰소닉코리아의 3D 프로젝터 제품은 엔비디아의 3D비전 기술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엔비디아 3D비전 기술에 기반한 게임을 풀스크린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DVD 플레이어에 연결하면 DVD 플레이어의 주파수를 3D 영상 재생에 적합한 120Hz로 변환해줘 기타 기기 없이도 3D 영화 감상이 가능하다. 주수현 뷰소닉코리아 지사장은 "향후 게임이나 영화 등 많은 콘텐츠가 3D로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한다"며 "뷰소닉코리아는 보급형 제품들도 3D기능을 지원해 가정에서 홈시어터를 즐길 때 좋은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많은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자칠판 기능을 갖춘 제품도 선보였다. 특히 프로젝터와 전자펜만 있으면 어디에든 전자칠판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PJD7383i등의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TI사의 '포인트블랭크' 기술을 적용해 전자펜만 있으면 어느 표면에나 발표 내용을 쓸 수 있고 쓴 내용을 컴퓨터에 저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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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현 지사장은 "그간 한국시장에서 뷰소닉의 인지도가 낮은 편이었으나 올해는 큰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장마다 필요에 맞춰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하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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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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