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이번엔 고객 입맛 잡기"
고급 레스토랑 할인·와인증정 등 이벤트 행사 잇따라
[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카드사들이 고객 입맛 잡기에 나섰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고급 레스토랑과 손잡고 할인행사에 돌입하거나 우대 전용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고급 레스토랑이 다른 분야에 비해 사용액과 사용 빈도가 높고 맛집고객은 고객 충성도도 높기 때문이다.
롯데카드는 최상위 고객(VVIP)을 겨냥해 롯데호텔의 최고급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회원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피에르 가니에르 인피니트카드'를 선보였다. 회원에게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식사이용권 50만원권을 증정하고 피에르 가니에르 추천 스페셜 와인 1회 무료 제공, 와인 단독 구매 혜택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삼원가든과 블루밍가든 등 주요 레스토랑에서 쉐프 웰컴 특별 메뉴와 우대혜택을 제공하고 국내 40개 특급호텔 식음료 매장에서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100만원.
씨티은행은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청담동을 중심으로 한 레스토랑 15여 곳에서 '씨티카드 다이닝 위크'를 실시한다.
용수산과 빠진, 그릴 H, 시안, 타니 등 그랜드테이블 협회 레스토랑에서 호주 청정재료를 이용한 특별한 코스 요리를 점심 2만원, 저녁 3만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씨티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참여 레스토랑의 비밀 레서피를 정리한 레서피 북을 증정한다.
현대카드도 플래티넘 이상 회원들에게 오는 29일부터 6월13일까지 유명 레스토랑을 할인해주는 '현대카드 고메위크'행사를 실시한다.
서울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인 그래머시 키친과 두가헌 640 등 70여개 유명 레스토랑에서 점심과 저녁 세트 메뉴를 50% 할인해주는 행사다. 현대카드는 또 홈페이지에 리뷰를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40만원 상당의 신라호텔숙박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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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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