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권한대행 박희수)는 본격적인 행락철과 하절기를 맞아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우선 구는 서울시, 성동 교육청과 함께 식중독 종합관리 대책을 마련,, 별도의 식중독 대책반을 구성, 5월 1일부터 비상근무를 실시해 대규모 식중독 발생 감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구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성동교육청, 학교급식소간에 비상연락체계 구축, 신속한 보고체계를 확립하고 식중독 신속보고 능력 향상을 위한 사전 모의 훈련, 대형사고 사전예방을 위한 ‘조기경보시스템’ 확대 운영 등 식중독 상시 예방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음식물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취약시설인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청소년수련원 등에 대해서는 시설별, 계절별, 원인별 특성에 따라 위생 지도, 점검을 하고 아파트 장비를 활용하여 현장에서 즉시 개선조치 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식중독 발생 업체에 대한 특별지도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운영하는 집단급식소와 일반음식점에 보존식 냉동고(12개 소, 각 50만원), 손소독기(6개소, 각 40만원), 1830 손씻기 개수대(5개소, 각 100만원) 등 서울시와 연계, 성동구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의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집중관리업소 777개소 영업자 스스로 위생점검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인터넷을 통해 자동전송하는 선진위생점검 방식의 식품위생업소자율점검제를 추진, 다양한 식중독 예방감시 활동을 확대하고 1830손씻기 운동의 지속추진을 통한 대주민 홍보와 함께 식중독 예방관리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 집단급식소 영양사 및 도시락류제조업 주요관계자 161명에게는 식중독지수 문자전송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구 특화사업인‘딱! 먹을만큼’ 덜어먹는 식단 운영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음식문화개선 아동극도 제작 공연하여 아동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정립하여 식중독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송영추 보건위생과장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집중관리 및 교육, 홍보강화로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함과 아울러 식중독 발생시 신속한 보고체계를 구축하고 초기대응을 수행함으로써 식중독확산 방지 및 피해를 최소화,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동보건소 보건위생과(☎2286-7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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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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