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소녀시대 태연의 첫 뮤지컬 도전이 합격점을 얻고 있다.
태연은 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M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태양의 노래' 프레스 리허설 무대에서 메인 보컬다운 가창력과 함께 비교적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2부 공연에서는 남자친구인 코지(고준식 분)과 '어제의 너, 내일의 너'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감미롭게 부르며 애절한 키스신을 연출했다.
태연은 극중 '색소성 건피증'(햇빛을 받으면 몸에 이상이 생기는 병)을 앓고 있는 가수 지망생 카오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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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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