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환 애널리스트는 "전자책 시장 진출 선언이 오히려 그동안의 기대감을 꺾으며 주가 약세에 일조했다"며 "기대보다 크게 낮은 실적목표치와 아이패드의 등장으로 인한 e-잉크 기반 전자책 단말기 축소 우려 때문"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웅진씽크빅은 단행본 말고도 전집이라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풍부한 자금력으로 언제든지 아이패드용 콘텐츠 개발에 들어갈 수 있다"며 "현재를 저가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