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으로는 각각 이희범 STX에너지중공업 회장, 이형근 기아자동차 사장, 김남수 코오롱 사장, 김대유 STX 사장이 선임됐다.
지역위원회는 수시로 개최될 예정이며 정부 관계자, 전문가 등을 초청해 해당 지역 진출에 있어 기업의 애로 해소 창구와 기업 간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경련 관계자는 "신흥시장과의 경제 협력 수요가 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전경련 지역위원회가 신흥시장과의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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