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그 동안 자체적으로 운영해 오던 '인체표준정보실'을 관련 산업계에서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민간기관을 지정해 위탁,운영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체표준정보실은 총 185만종의 인체치수, 2만종의 동적치수, 12만종의 인체형상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위탁기관으로 지정된 민간기관은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웹기반 서비스 플랫폼(UI 시스템)을 통해 "수요자 맞춤형 인체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기표원은 "그동안 인체치수 DB 구축 및 기초통계 자료 보급에 치중했으나, 최근 들어 산업화 응용기술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기존서비스 외에도 산업별 적용기술 및 3차원 인체표준형상 정보를 가공해 제공토록 할 계획"이라며 "의류패션, 자동차, 가구, 보건복지 등 각종 산업분야에 더욱 폭넓은 활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의류패션분야의 경우, 소비자의 연령, 성별, 신체정보 등의 입력만으로 표준 3D 아바타를 생성해 U-쇼핑과 맞춤복에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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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산업용 응용정보 제공서비스가 아닌 기초통계자료 보급 또는 학술연구 목적의 인체표준정보 제공서비스는 공공성 확보를 위해 위수탁계약 시 구체적 조건을 명시하고 수탁기관과 협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기표원은 이달 말까지민간 위탁기관의 신청과 접수를 받은 이후 내달 중 선정, 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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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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