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견전문인력종합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올 5월부터 퇴직 중견 전문인력-우량 중소기업 간 취업 알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앙회는 대기업, 공공기관, 연구원, 은행, 군인, 공무원 등 다양한 퇴직 중견 전문인력풀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업은행의 취업 알선 프로그램인 잡월드와도 연계할 예정이다.
전현호 중앙회 부장은 “중견 전문인력이 퇴직 후 중소기업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창업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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