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행정안전부는 오는 29일이 천안함 희생장병을 기리는 '국가 애도의 날'로 정해진 가운데 이날까지 전 공무원이 검소한 복장에 근조(謹弔) 리본을 패용하도록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에 체육대회, 축제 등의 행사가 예정되어 있는 경우 가급적 자제를 당부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도 간소하게 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또 국가 애도의 날인 29일에는 전국 관공서 등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 싸이렌이 울리면 1분간 추모 묵념을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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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가 '애도의 날'을 지정한 것은 '9.11 테러' 희생자를 기렸던 지난 2001년 9월 14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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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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