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관심을 모으고 있는 SBS 파일럿 프로그램 '하하몽쇼'(연출 이지원)가 또 다시 결방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하하몽쇼'는 두번에 걸친 연기 끝에 24일 방송이 예정됐었다. 하지만 24일 천안함 함수가 인양되며 실종 시신이 발견되자 결방이 예정된 것.
이에 대해 연출을 맡은 이지원 PD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은 내일 방송을 위한 최종 작업 중, 귀는 YTN 뉴스를 듣는 중. 방송은 또 죽을 가능성 99%, 그걸 알면서도 테입입고를 시켜야하는 담당PD의 눈물 온도 99도"라며 결방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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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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