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시드 몰디브 대통령은 UNEP와 환경부가 주최한 제4차 세계경제계 환경회의(B4E, The Business for Environment Global Summit)에 참석하고 UNEP지구환경대상을 수상하기 위해 방한했다.
나시드 대통령은 해수면 상승에 따른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수중 각료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환경운동 지도자다.
인구 35만 명의 몰디브는 1200여개의 산호섬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도서국가인데,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수몰위기에 처해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최일권 기자 ig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