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이수영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수영은 오는 23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 7회 밀알 콘서트' 무대를 시작으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의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장애인들을 위해 열리 콘서트로 이수영을 비롯하여 마산시립교향악단, 최승원(테너), 백주영 (바이올린), 길경호(바리톤)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공연을 하는 자리다.
이수영은 "가수는 내가 평생을 걸쳐 있고 싶어 하는 자리고, DJ라는 자리가 내가 있어야 할 자리라면, 내가 아닌 다른 이웃들을 위해 활동하는 일들은 내가 필요한 자리 인 것 같아서 모두를 절대 끊을 수는 없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수영은 지난 19일 부터 KBS 쿨FM(89.1Mhz) '이수영의 뮤직쇼' DJ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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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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