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부컨설팅 MOU
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병철)와 20일 서울 중구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 대회의실에서 기부컨설팅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98년 설립되어 민간복지사업을 지원하는 모금 및 배분 전문기관이다.
삼성증권 전략인사실장 이병희 전무는 “고액자산가들의 부의 사회환원 욕구가 날로 증대되고 있어,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자산관리서비스의 일환으로 기부컨설팅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왔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사회에 투자하는 새로운 자산관리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부 선진국 미국의 경우 기부금 용처를 조언하고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컨설팅 업체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대형 금융사들도 별도의 기부컨설팅 서비스 부서를 운영하는 등 기부관련 비지니스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pos="C";$title="";$txt="삼성증권은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부컨설팅 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공동모금회 박을종 사무총장과 삼성증권 전략인사실장 이병희 전무";$size="550,378,0";$no="20100420100938608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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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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