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스카프 관련";$txt="";$size="350,466,0";$no="20100416151530777041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여성들만의 전유물로 여겼던 스카프가 이제는 남성복에서도 자연스러운 액세서리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스카프를 잘 매치하면 평범한 비즈니스 캐주얼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줄 중요한 포인트 역할을 한다.
핑크나 브라운, 블루 등도 회색빛이 가미된 제품이 많이 출시됐으며 솔리드 재킷이나 유사한 색상의 체크재킷과 매치하면 근사한 느낌을 준다.
아직 바람이 쌀쌀한 초봄에는 실크 스카프가 잘 어울리며 이는 액세서리 역할은 물론 보온효과도 크다. 날씨가 좀더 풀린 이후에는 자연스러운 구김이 멋스러운 면·린넨 혼방 소재 스카프가 유행할 전망이다. 가볍게 늘어뜨리거나 길게 묶어 코디하면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라운드 스웨터나 티셔츠에는 스카프를 굳이 묶지 않고 재킷 목 둘레에 겹쳐 보이도록 도르는게 좋다. 좀 더 따뜻해지면 V넥 티셔츠에 가벼운 재킷를 걸쳐도 좋은데, 이때 스카프를 삼각형으로 접고 언밸런스하게 묶으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스카프 색상은 재킷이나 이너웨어와 유사한 계열이면서 톤이 다른 컬러를 선택하면 무리가 없다. 스카프가 좀 어렵게 느껴진다면 유사 계열의 행커칩을 꽂아도 잘 어울린다. 이밖에도 기본 셔츠에는 스카프 외에 니트타이를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쉬하다.
<도움말:제일모직 니나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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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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