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KBS2 '생방송 뮤직뱅크'가 3주 연속 결방된다.
'뮤직뱅크'의 고원석 PD는 15일 아시아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천안함 이양 작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이번 주에도 결방하기로 오늘(15일) 오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 PD는 "3주 만에 방송 재개를 준비했지만 천안함 이양 작업이 빨라지고 실종자 생존 여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등 사회적인 분위기를 고려해 결방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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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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