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 때 주당 3000원대에서 거래되던 종목들이 단돈 '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회계감사의견 거절 등의 이유로 상장폐지가 확정된 유가증권 상장사와 코스닥 상장사의 정리매매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주당 최소 거래가격을 가까스로 유지하고 있는 것.
유가증권시장 에이치비이에너지가 정리매매 4일째를 맞아 주당 5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정리매매가 진행중인 제넥셀도 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비이에너지는 정리매매 첫날인 6일 55원 하락한 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등락률은 -84.62% 였다.
이 시각 에이치비이에너지 매도거래원 상위에 키움증권 동양종금증권 등이 올라있고, 매수거래원 상위에는 HMC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 등이 올라있다.
거래량은 885만여주, 매도잔량은 3700만주가 넘는다. 에이치비이에너지는 14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쳐 15일 퇴출된다.
한편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 조인에너지·에이치비이에너지·서광건설은 자본금 전액 잠식과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이어 오는 15일 상폐예정인 코스닥 시장 역시 제넥셀 등 8개 종목에 대해 정리매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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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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