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김중수 신임 한국은행총재의 첫 금통위가 열린다. 시장은 기준금리가 동결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기자회견을 기다리고 있다. 정부는 물론 G20과의 공조를 강조한 마당에 우호적 발언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전일 기획재정부도 거시경제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힌바 있다.


다만 그의 첫번째 공식데뷔전이라는 점에서 다소 출렁임이 있을수 있겠다. 주초 윤증현 장관과의 첫 만남시 한은은 올 경제성장률을 상향조정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어 이에 대한 근거도 제시될 것으로 보여 다소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하지만 큰 그림에서 변화된게 없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겠다. 그리스 위기가 재현되고 있는 상황인데다 신임총재가 정책공조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점에서 본다면 오전10시 국회에서 예정된 윤 재정부장관의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 더 관심이 갈수도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결국 한은 금통위가 당분간 크게 주목할만한 변수가 아니라는 판단이다.


문제는 금리 절대레벨과 수급상황이다. 최근 금리하락에 따라 전저점에 가까운데다 그간 유동성장을 이끌었던 은행권 자금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채권시장의 한 채권딜러는 금통위를 전후로 차익실현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게다가 다음주 12일 2조6000억원어치의 국고5년입찰이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전달 2조2740억원 예정물량과 비교하면 3260억원이 늘어난 물량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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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3월 생산자물가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미국은 2월 도매재고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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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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