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희 공심위대변인은 31일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광역단체장 여론조사는 신청자가 4인 이내인 지역에서는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신청자가 4인 이상인 지역에서는 4인 이내로 압축해 실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심위는 또 기초단체장 여론조사 경선과 관련, 일정비율의 당원을 포함하는 방안 대신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경선만을 인정하기로 했다.
한편, 공심위는 이날 서울(6명)과 인천(2명), 경기(2명), 부산(3명), 대구(1명), 광주(1명), 대전(1명), 울산(2명) 등의 공천신청자 18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