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정규 기자] 천안함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대표단이 구성될 예정이다.


실종자 김종훈 중사의 매제를 비롯한 가족대표 3명은 30일 오후 3시50분께 임시보도본부가 설치된 평택 2함대 해군 제2회관에 찾아와 전격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가족대표들은 “오늘 백령도 사고 현장에 남았던 가족 18명이 모두 철수해 오후4시30분 경 평택 2함대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이들이 돌아오면 대책회의 열고 가족대표단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구조작업 진행과정에서의 의문사항을 풀고, 향후 일정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협의하기 위해 대표단을 구성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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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동안 개별적인 인터뷰가 진행되다보니 언론에 노출된 적 없는 가족들이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며 "가족대표단이 구성되면 대변인을 정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 정례 브리핑을 열거나 필요하다면 보도자료도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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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규 기자 k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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