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7일 해군초계함 침몰과 관련, "초계함 침몰된 사실이외에 북한의 공격 가능성, 혹은 함선 자체 결함 또는 문제점 등에 대해 파악이 되지 않았다"면서 "이번 사고가 대외적으로 미칠 파장에 대해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환율, 주가 등 금융시장의 흐름에 대해서 주의깊게 지켜보기로 했다.
또 북한의 공격이 밝혀질 경우, 재정부 내에 특별팀을 구성해 향후 우리경제에 대한 우려감을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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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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