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머니마켓 팝펀딩, 저신용대출 10억 돌파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제도권금융의 대출이 어려운 7∼10등급의 저신용등급자들에게 순수 개인의 힘을 모아 10억원의 자금대출을 실행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오픈머니마켓 팝펀딩은 개인간(P2P) 금융을 통한 저신용등급자에 대한 누적 대출 총액이 1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누적 10억원이라는 수치는 정부나 기업의 지원이 아닌 순수 개인의 힘으로 달성한 금액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10억원을 달성하는 동안 95% 이상의 놀라운 상환율을 기록하고, 2회 이상 대출 받은 사람 중 26% 이상이 신용등급이 상승하는 등 많은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최근에는 대학생 '학자금 무이자 후원'과 아이디어와 실행능력이 있는 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소셜펀드레이징'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팝펑딩을 통해 성사된 대출 건수는 총 710건이며, 최근 한달 평균 약 40건 이상의 대출이 성사되는 등 8000만여원의 금액이 활발히 유통됐다.
더욱이 놀라운 것은 대출자 중 면책 및 개인회생, 워크아웃 등의 특수기록자가 46%나 된다는 점이다.
허진호 팝펀딩 대표는 "개인의 참여로만 이룬 누적 대출금 10억원은 한국의 금융상황에 큰 의미가 있다"며 "10억원을 달성하는 동안, P2P금융이 금융소외계층이나 대학생 학자금과 같이 제도권에서 해결하기 힘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써 가치를 증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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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다양하고 빠른 변화를 시도, 팝펀딩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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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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