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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 올해 해외사업 강화..제 2의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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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범양건영이 올해를 제2 도약의 시기로 잡았다.

범양건영은 올해 해외사업부문을 강화해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재탄생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 회사는 지난 19일 열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김성균 회장과 임연정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해외영업팀을 신설하는 등 해외사업부문에 힘을 실어줬다. 범양건영은 현재 베트남, 두바이,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개발도상국과 중동 산유국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 금속원료 재생업, 재생용 재료수집 및 판매업,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의 신규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범양건영은 해외사업과 신규사업 등에 주력해 올해 신규수주 7740억원, 매출 4154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달성할 방침이다.
김 회장은 "2010년은 범양건영이 새롭게 시작하는 원년이다"며 "해외사업분야를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건축문화를 선도하는 범양건영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범양건영은 제2 창사 선언에 맞춰 세계로 뻗어나가는 웅장함을 형상화한 새로운 CI(기업 이미지)와 BI(브랜드 이미지)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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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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