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출신으로 전시 컨벤션 사업 강화 임무
홍성원 신임 코엑스 사장 내정자는 현대백화점 부사장,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현대H&S, 현대푸드시스템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대백화점 매출 신장과 국내 최초 대형 온라인쇼핑몰인 현대홈쇼핑 개발에 기여했다. 현대그룹 종합기획실 등에서 기획력과 추진력을 보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광식 신임 사장은 대한송유관공사에서 조직 혁신을 성공적으로 단행하고 신성장동력 사업 추진을 통해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자질을 입증받았다.
홍사장은 탁월한 기획력과 국제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코엑스(COEX)의 당면과제인 ‘전시·컨벤션 사업의 국제화·대형화를 통한 국가경제발전 기여 강화’, ‘부족한 전시·컨벤션 시설 확충’, ‘코엑스몰 리뉴얼’ 등을 추진해야 하며 최사장은 앞으로 ‘물류사업확대를 통한 중소무역업체 지원 강화’를 비롯한 신성장동력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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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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