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6일 CJ오쇼핑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6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단, 최근 주가 회복으로 매력이 약화돼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박진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영업이익은 29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이라며 "중산층의 소비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총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25% 증가한 반면 보험 판매는 전년동기 특수 영향으로 감소하고 보험 부진에 따른 수익성 약화를 비용절감을 통해 보완 중"이라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동방CJ는 양호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며 "위안화 매출 증가는 전년대비 약 40% 이상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비용 부담이 컸던 일부 지역은 효율화를 위해 잠정 송출을 중단키로 했으며 CJ헬로비전의 상장은 외국인 주주의 요청으로 연기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CJ오쇼핑의 주가는 2월 이후 코스피를 약 13%p 상회하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1월중 코스피를 약 13%p 사회한데 따른 가격메리트 발생과 수익 중심 경영으로 선회해 1분기 현재 양호한 실적 추이가 이어지고 있는데 기인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주가 회복으로 매력이 약화돼 2분기 중 신규 사업자 허용 가능성 등 리스크를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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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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