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시장 재도전을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일각에서 재선 이후 오는 2012년 대선 도전할 것이라고 지적하는 것에 대해 그럴 뜻이 없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오 시장은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자 등이 시의 디자인 사업을 전시행정에 다름아니라며 비판하는데 대해서는 자질의 문제라며 민감한 자세를 취했다.
그는 "서울 디자인은 누가 시장이 되더라도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이라며 "서울에 디자인은 도시 미관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복지 등 모든 것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미래 비전으로 이것을 초등학교의 미술 정도로 생각하는 접근한다면 리더의 자질을 의심해야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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